공지사항
국립중앙도서관에 강원용 전 이사장 개인문고 설치
2007.10.18

재단 전 이사장이었던 여해(如海) 강원용(1917~2006) 목사의 애장 도서 5천173권이 담긴 개인문고가 국립중앙박물관 4층에 설치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사)여해강원용목사기념사업회는 10월 17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여해가 띄우는 희망의 편지’라는 주제로 강 목사 개인문고 설치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 목사의 저서를 비롯해 목회활동 및 사회운동 관련 사진, 연구노트, 친필원고, 유품  등이 전시된다.

이에 앞서 주최측은 10월 16일(화) 오후 5시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성정희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사무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는 문고 설치에 대한 경과보고와 더불어 참석한 이들의 축사 및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홍구 여해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의미있는 일에 나서 준 국립중앙도서관측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문고 설치를 통해 강원용 목사의 뜻이 보존되고 꽃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경상 국립중앙도서관장도 “뜻 깊은 삶을 살아오신 강원용 목사의 생이 담긴 책들을 우리 도서관에 배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1부 행사가 끝난 후, 2부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강 목사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및 책 전시실을 비롯하여 4층에 마련된 개인문고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17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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