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포스코 무료간병 1주년 기념 및 성남지역 발대식
2007.06.28
‘포스코 무료간병 1주년 기념 및 성남지역 발대식’이 6월 28일(목) 오전 11시 포스코센터에서 송월주 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구택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포항·광양·성남지역 간병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1주년을 맞은 ‘포스코 무료간병’사업은 여성가장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독거노인에게는 무료 재가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실업극복국민재단과 포스코청암재단, 포항YWCA, 광양 YWCA, 한국참사랑복지회가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포항, 광양에 이어 경기도 성남지역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함으로서 55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간병 수혜자도 600명에서 1,100명으로 늘어난다.









이날 발대식에서 송월주 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은 “포스코 무료간병사업은 노인복지는 물론, 실업으로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서 삶의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구택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무료간병사업이 우리 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과 시민단체간의 바람직한 협력모델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포항, 성남 3개 지역 간병활동을 담은 영상물이 방영되었으며, 행사 막바지에는 3개 지역 간병사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 율동, 수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파트너단체인 실업극복국민재단을 비롯하여 포항YWCA, 광양 YWCA, 한국참사랑복지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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