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국민재단 부설 연구기관인 정책연구원(원장 최종태) 창립 1주년을 기념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일(금) 오후 4시 서울시 정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1부에서는 송월주 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혜경 빈부격차 · 차별시정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정책연구원 1주년 심포지엄에 대한 축사를 해주었다. 이어 최종태 정책연구원장이 나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기조연설과 더불어 정책연구원 소개를 해주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사회적기업 평가 도구 개발’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실시에 따른 신규일자리창출조사’ 연구 결과에 대해 이승규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와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연구결과 발표 후에는 박성희 노동부 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팀 팀장, 정선희 기부정보가이드 대표(실업극복국민재단 정책연구위원)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연구원 실장(실업극복국민재단 정책연구위원)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선우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이날 3부에서 특강을 진행하기로 한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병환으로 부득이하게 석하지 못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사회안전망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2006년 부설로 신설된 정책연구원은 그동안
변화하는 실업 및 빈곤상황에 대한 발전적 전망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 사업을 발굴․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