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한국수출입은행, 사회적기업 지원기금 1천만원 기부
2007.04.19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이 실업극복국민재단에 사회적기업 지원기금 1천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에 4월 19일(목) 오전 10시 30분, 한국수출입은행의 정태성 이사, 안무성 사회공헌팀장, 차실 부부장 세 분이 재단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수출입은행 사회적기업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출입은행의 정태성 이사는 “우리 은행이 그동안 해외를 비롯한 북한지원에 중점을 두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사회공헌활동에는 소홀했다”며 “오늘 재단을 방문하니 의미있는 사업이 많은 듯 하다. 이제 눈을 국내로 돌려봐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가 “우리 재단에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기금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NGO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기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 소개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입과 해외투자 및 해외자원개발에 필요한 금용을 공여함으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대외경제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기관으로, 최근 당기순이익 1% 사회환원과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에 은행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근 사회연대은행을 통한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업과  월드비전을 통해 미얀마 빈곤아동 식량지원활동에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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