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도시락으로 전국을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인다
- 2007.03.16
‘결식이웃에겐 사랑의 도시락을, 근로빈곤층에겐 일자리를’ 이라는 목표로 전국 곳곳에 개소되고 있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급식센터가 22호점 개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점(14호점)이 개소된 이래, 2007년에도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급식센터가 전국을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10일에는 경기 남양주점(15호점)이 경기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문을 열었으며, 1월 17일에는 대전동구대동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하에 대전 동구점(16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광주 북구점(17호점)이 2월 15일에, 강원 평창점(18호점)과 대전 대덕점(19호점)이 각각 21일, 22일날 개소했다.
이달에는 전남 장흥점(20호점)과 경기 안산점(21호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 열린 전남 장흥점 개소식에는 행복나눔재단, 장흥자활후견기관, 실업극복국민재단, 장흥군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장흥점이 개소되기까지 장흥군은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45평 규모의 센터 건물을 신축해 무료 임대했으며, 행복나눔재단은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센터 내부 설비를 지원하는 등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도시락센터 건립에 소요했다. 또 센터는 향후 2년간 행복나눔재단 및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운영비 및 인건비 1억6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빈곤 실직자 7명과 자활사업 참여자 8명으로 사업단을 구성 위생 도시락을 만들어 결식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바로 다음날인 15일, 개소식을 가진 경기 안산점은 향후 SK그룹과 행복나눔재단이 2년간 48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시설 설치비로 8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노동부와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2년간 1억2000여만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에서 8000만원을 전세 점포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
한편, 행복나눔재단에서는 3월내로 광주 서구점, 서울 관악점, 서울 종로점, 울산 동구점도 잇달아 개소하며, 오는 5월에는 제주에서도 도시락 급식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 1월 10일에는 경기 남양주점(15호점)이 경기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문을 열었으며, 1월 17일에는 대전동구대동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하에 대전 동구점(16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광주 북구점(17호점)이 2월 15일에, 강원 평창점(18호점)과 대전 대덕점(19호점)이 각각 21일, 22일날 개소했다.
이달에는 전남 장흥점(20호점)과 경기 안산점(21호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 열린 전남 장흥점 개소식에는 행복나눔재단, 장흥자활후견기관, 실업극복국민재단, 장흥군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장흥점이 개소되기까지 장흥군은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45평 규모의 센터 건물을 신축해 무료 임대했으며, 행복나눔재단은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센터 내부 설비를 지원하는 등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도시락센터 건립에 소요했다. 또 센터는 향후 2년간 행복나눔재단 및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운영비 및 인건비 1억6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빈곤 실직자 7명과 자활사업 참여자 8명으로 사업단을 구성 위생 도시락을 만들어 결식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바로 다음날인 15일, 개소식을 가진 경기 안산점은 향후 SK그룹과 행복나눔재단이 2년간 48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시설 설치비로 8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노동부와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2년간 1억2000여만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에서 8000만원을 전세 점포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
한편, 행복나눔재단에서는 3월내로 광주 서구점, 서울 관악점, 서울 종로점, 울산 동구점도 잇달아 개소하며, 오는 5월에는 제주에서도 도시락 급식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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