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제19차 이사회가 2월 8일(목) 정오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송월주 이사장을 포함하여 7명의 이사진들이 참석했다.  

이사회 시작에 앞서 송월주 이사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의 재단사업 경과를 안재웅 상임이사가 보고 했다.

부의안건으로 2006년 사업보고와 결산 및 감사보고를 받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김미숙 박사 외)이 위탁받아 실시한 실업자민간안전망 구축지원 사업평가에 대한 결과보고도 받았다. 이어서 200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행복나눔재단 지정기탁 기부에 관한 건도 처리했다.

한편, 이 날 기타안건으로 올해 상반기로 임기만료 되는 2명 감사의 연임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정희 감사는 2년간 연임을, 강지원 감사의 경우 개인적 사정으로 사퇴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 사퇴를 의결하고, 보선은 제20차 이사회에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