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창립 3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 2006.12.04
11월 2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실업극복국민재단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각계각층 인사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날 자리에서 재단은 ‘사회적 기업과 대안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자본 개발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는 골자의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그 열기의 현장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소개한다.
전시회, 즉석 사진 촬영 등 ‘풍성한 이벤트’
11월 29일, 오후 5시 행사를 앞두고 일찍 컨벤션홀에 도착한 참석자들, 풍성한 볼거리들로 인해 잠시도 심심할 틈이 없었다고. 컨벤션홀 로비에는 재단 사업이 한 눈에 들어오는 사진 전시회가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희망청 자원봉사자들이 바구니에 담긴 포춘쿠키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즉석에서 사진촬영을 해주는 이벤트도 벌여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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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언론,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들 참석
이 날 행사에는 정부, 언론, 시민사회,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재단의 창립 3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축사로는 이상수 노동부 장관, 이혜경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회 위원장, 박영숙 희망포럼 공동대표가 해주었으며, 이 밖에도 최문순 문화방송 대표이사, 정태기 한겨레 대표이사, 박상중 희망포럼 공동대표, 조정남 SKT 부회장, 윤상철 교보생명보험㈜ 공익사업담당 고문, 이해진 삼성 사회봉사단 단장, 최광웅 포스코 청암재단 상임부이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날 행사에서 송월주 이사장은 “오늘날 실업의 고통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재단은 창립 3주년을 기점으로 각계각층의 민의를 수렴하고, 실업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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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기업,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시상식
문화방송 신동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기업연계형 일자리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게 된 참여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사업을 적극 지원했던 기업 대표들에게 직접 시상하는 시간도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흡사 방송국 시상식을 연상케 할 정도로 무대에 선 분들의 연기(?)가 자연스러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후문.
이 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기업은 교보(윤상철 교보생명보험㈜ 공익사업담당 고문)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삼성(이해진 삼성 사회봉사단 단장)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포스코 청암재단(최광웅 포스코 청암재단 상임부이사장)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SK(조정남 SKT 부회장) 4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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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들의 다채로운 공연 ‘눈길’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본행사에 앞서 사전공연에서는 하자센터의 청소년 공연팀 <놀이단>이 재활용을 이용한 공연을 펼쳐 사람들의 볼거리를 충족시켜 주었으며, 이어서 <삼성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파견사업>에서 전통문화지도사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소고 공연도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신나는 문화학교>의 어린이들의 공연은 이 날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정도로 감동을 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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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사업단에 우수 사회적기업 시상
재단은 기념행사에서 ‘2006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서 시상하기도 했다. 국내 사회적기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는 전국에 있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사업단(함께 일하는 세상,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위캔)에 수여되었다.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단에는 각 2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고 강원용 (전)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과 성한표 (전)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의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기업’ 짧은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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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본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 비전 선포
재단은 11월 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재단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안재웅 상임이사는 “2003년 출범 이래 우리 재단은 우리 사회의 최고 복지대책이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사회 양극화와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써 사회적 자본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 이후 재단 사무처 일원들이 모두 무대로 나와 노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합창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마직막으로 박상증 희망포럼 공동대표의 축배제의로 이 날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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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행사 관련 언론보도>
한겨레
머니투데이
11월 29일, 오후 5시 행사를 앞두고 일찍 컨벤션홀에 도착한 참석자들, 풍성한 볼거리들로 인해 잠시도 심심할 틈이 없었다고. 컨벤션홀 로비에는 재단 사업이 한 눈에 들어오는 사진 전시회가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희망청 자원봉사자들이 바구니에 담긴 포춘쿠키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즉석에서 사진촬영을 해주는 이벤트도 벌여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정부, 언론,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들 참석
이 날 행사에는 정부, 언론, 시민사회,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재단의 창립 3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축사로는 이상수 노동부 장관, 이혜경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회 위원장, 박영숙 희망포럼 공동대표가 해주었으며, 이 밖에도 최문순 문화방송 대표이사, 정태기 한겨레 대표이사, 박상중 희망포럼 공동대표, 조정남 SKT 부회장, 윤상철 교보생명보험㈜ 공익사업담당 고문, 이해진 삼성 사회봉사단 단장, 최광웅 포스코 청암재단 상임부이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날 행사에서 송월주 이사장은 “오늘날 실업의 고통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재단은 창립 3주년을 기점으로 각계각층의 민의를 수렴하고, 실업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재단, 기업,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시상식
문화방송 신동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기업연계형 일자리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게 된 참여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사업을 적극 지원했던 기업 대표들에게 직접 시상하는 시간도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흡사 방송국 시상식을 연상케 할 정도로 무대에 선 분들의 연기(?)가 자연스러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후문.
이 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기업은 교보(윤상철 교보생명보험㈜ 공익사업담당 고문)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삼성(이해진 삼성 사회봉사단 단장)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포스코 청암재단(최광웅 포스코 청암재단 상임부이사장)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SK(조정남 SKT 부회장) 4개 기업이다.
다양한 세대들의 다채로운 공연 ‘눈길’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본행사에 앞서 사전공연에서는 하자센터의 청소년 공연팀 <놀이단>이 재활용을 이용한 공연을 펼쳐 사람들의 볼거리를 충족시켜 주었으며, 이어서 <삼성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파견사업>에서 전통문화지도사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소고 공연도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신나는 문화학교>의 어린이들의 공연은 이 날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정도로 감동을 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3개 사업단에 우수 사회적기업 시상
재단은 기념행사에서 ‘2006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서 시상하기도 했다. 국내 사회적기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는 전국에 있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사업단(함께 일하는 세상,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위캔)에 수여되었다.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단에는 각 2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고 강원용 (전)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과 성한표 (전)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의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기업’ 짧은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사회적 자본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 비전 선포
재단은 11월 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재단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안재웅 상임이사는 “2003년 출범 이래 우리 재단은 우리 사회의 최고 복지대책이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사회 양극화와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써 사회적 자본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 이후 재단 사무처 일원들이 모두 무대로 나와 노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합창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마직막으로 박상증 희망포럼 공동대표의 축배제의로 이 날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주년 행사 관련 언론보도>
한겨레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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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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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노조도 ‘나눔’ 동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