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는문화학교 하루캠프 ‘반갑다 친구야’
- 2006.08.14
[신나는 문화학교 하루캠프 “반갑다, 친구야”]
8월 10일 목요일 신나는 문화학교 서울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재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12개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이 진행중인데,
이날 행사에는 내부일정상 참가하지 못하는 2개 공부방을 제외한 해송지역아동센터 외
9개 공부방 10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했다.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오전에는 어린이어깨동무에서 이웃을 이해하고
평화를 나누는 3개의 모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평화에 대한 느낌을 나누기, 북한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인식을 갖기 위한
북한 문화에 대한 퀴즈,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몸짓으로 설명하는 게임 등이며,
3개의 과정을 2~3개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이 하나의 모둠을 만들어서 돌아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후에는 국제회의장을 가득 채운 대형천위에 재미있는 포즈로 누워서
선생님들이 몸그림을 그려주면 물감과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그리는 ‘내 몸그리기’
프로그램을 인천지역의 미술교사인 정윤희선생님의 진두지휘아래 진행하였다.
이날 그린 그림은 12월에 있을 신나는 문화학교 서울지역의 문화제의 무대배경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나는 문화학교 교사협의회와 어린이 어깨동무, 서울여성프라자 공동주최로
신나는 문화학교 서울사업팀이 주관하며 (재)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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