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006년에도 실업/빈곤 지원단체에서 새로이 발견되는 문제 및 욕구에 대응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유공모사업’을 실시했다.

총 153개의 단체가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2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에 약정식(재단 교육장)을 가지게 됐다.

약정식은 단체별 사전약정을 시작으로 단체소개, 인사말, 재단소개 및 경과보고(기획개발팀)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사업수행교육(사업지원팀/재정총무팀)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질의응답의 순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업들이 우리사회 실업/빈곤 문제 해결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