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용 목사(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가 방송위원회에서 선정한 「방송위원회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송위원회는 “방송위원회 대상 수상작으로 KBS-1TV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비롯하여 총 11편을 선정하고, 방송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치하하는 특별상에 강원용 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위은 “강원용 목사는 방송윤리위원회 위원장(61~67)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방송위원회 위원장(88~91)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방송개혁위원회 위원장(98~99)을 역임하는 등 통합 방송위원회 탄생의 주역”이라며 “방송 윤리를 바탕으로 한 방송내용의 품격 향상과 방송의 공정성, 공익성 그리고 공공성에 대한 일관된 신념을 가지고 현재의 방송 발전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공로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3월 10일 오후 3시,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