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극복국민재단과 희망청이 함께하는 문화나눔행사
- 2008.04.11
어중간한 청춘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박수,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에
열정과 가능성으로 똘똘 뭉친 “88만원 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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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소극장은 넓다’ 시리즈 3
작가 : 박수진, 연출 : 민복기
출연 : 햄릿_김영민, 조한철 / 오필리어_이진희 / 로미오_정원조 / 줄리엣_김은옥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초대일시 : 2008년 4월 15일(화), 16일(수) / 저녁 8시 공연
초대인원 : 양일간 각 10명씩(신청시 동반 1인까지 가능)
초대대상 : 20세 이상 ~ 30세 미만의 88만원 세대
참여방법 : 희망청 사이트에 있는 본 문화나눔행사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공연현장에서 티켓을 드립니다.(당첨자는 개별통보)
문 의 : 초대 관련_02)334-3995(실업극복국민재단), 02)335-3767(희망청)
공연 관련_02)708-5001~3(두산아트센터), 02)744-7304(투비컴퍼니)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초대 이벤트 신청하기 →
열정과 가능성으로 똘똘 뭉친 “88만원 세대”를 초대합니다
공연명 :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소극장은 넓다’ 시리즈 3
작가 : 박수진, 연출 : 민복기
출연 : 햄릿_김영민, 조한철 / 오필리어_이진희 / 로미오_정원조 / 줄리엣_김은옥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초대일시 : 2008년 4월 15일(화), 16일(수) / 저녁 8시 공연
초대인원 : 양일간 각 10명씩(신청시 동반 1인까지 가능)
초대대상 : 20세 이상 ~ 30세 미만의 88만원 세대
참여방법 : 희망청 사이트에 있는 본 문화나눔행사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공연현장에서 티켓을 드립니다.(당첨자는 개별통보)
문 의 : 초대 관련_02)334-3995(실업극복국민재단), 02)335-3767(희망청)
공연 관련_02)708-5001~3(두산아트센터), 02)744-7304(투비컴퍼니)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은 2004년 초연 이래 큰 호응과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계속 무대에 오른 화제작입니다. 공연 관람 후 스스로 ‘줄박 폐인’이라고 자처하며 대본을 구해서 읽어볼 만큼 열성적인 마니아층도 적지 않습니다. <줄리에게 박수를>이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대 속 인물들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햄릿, 오필리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대변되는 4명의 청춘은 과거 17세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합니다.
우유배달을 하고 남은 우유를 전하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밖에 없는 석동과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는 선정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연민을 보여 줍니다. 반면 전공까지 바꿔 가며 연극의 길을 선택했지만 아직은 미래가 불투명한 젊은 배우 석동과 만년 조연인 복순을 통해서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성공의 고달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이기에, 청춘에게는 열정이 있기에, 가슴 아프고 서글픈 청춘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대 밖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 성공 등 수많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친근한 <줄리에게 박수를>. 2008년 따뜻한 봄날, 흩날리는 꽃잎처럼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연극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우유배달을 하고 남은 우유를 전하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밖에 없는 석동과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는 선정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연민을 보여 줍니다. 반면 전공까지 바꿔 가며 연극의 길을 선택했지만 아직은 미래가 불투명한 젊은 배우 석동과 만년 조연인 복순을 통해서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성공의 고달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이기에, 청춘에게는 열정이 있기에, 가슴 아프고 서글픈 청춘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대 밖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 성공 등 수많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친근한 <줄리에게 박수를>. 2008년 따뜻한 봄날, 흩날리는 꽃잎처럼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연극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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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벤트는 두산아트센터가 후원하고, (재)실업극복국민재단과 희망청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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