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에서On편지]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도록 [경찰편]
- 2017.12.12
[내일에서On편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경찰들로부터 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한번 보시죠!
누구나 미래의 직업에 대한 꿈을 꿉니다. 어렸을 때부터 경찰을 꿈궜고 그 꿈을 직접 실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꿈을 꿀 수 있었던 것처럼, 미래 세대의 청년들도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경찰관들이 청년과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내일에서On편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었습니다. ‘내일에서On편지’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입니다.
- 경찰이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
- – 김영관 경찰관 : 중학교 특별활동시간에 제가 평소 좋아했던 담임선생님이 ‘넌 커서 경찰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경찰관이라는 꿈을 갖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 같아요
– 염윤호 경찰관 : 활동적인 성격에 맞는 직업을 찾다보니 경찰관을 선택하였어요
- 내일에서 On편지 참여 이유는
- – 김영관 경찰관 : 친구로부터 ‘내일에서On편지’에 대한 기획의도와 기부금 사용처 에 대한 얘기를 들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선뜻 응할 수 없더라고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고 형편이 여유롭지 않다고 여겼으니까요.
” 하지만 목적이 분명하고 의미있는 일에 동참한다고 생각하니, 나눔의 크기가 중요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 – 염윤호 경찰관 : 친구의 추천도 있었지만 이런 좋은 캠페인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한달에 참여하는 금액이 성인 남성 기준 으로 큰 금액이 아님에도 말이죠! 꿈이 있지만 여건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사용되어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이렇게 좋은 취지를 알고 참여하게 됐으니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이런 의도를 잘 알려 참여를 독려할 생각이예요”
두 경찰관은 나눔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을 주변인에게 바꿔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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