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꽃길을 응원하는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젝트 2기

 

글. 경영지원팀 민세희 선임매니저

 

     (대학생 취업잡이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한 대학생 단체사진)

 

함께일하는재단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젝트 2기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 인재관에서 진행했습니다.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된 캠프에 열정을 가진 전국의 대학생 120여 명이 참가해 취업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습니다. 취업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취업전략 및 컨설팅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취업공감토크를 통해 평소 청년들이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인사담당자가 들려주는 공사 최신 채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취업캠프 기간 동안 자기소개서 작성법, NCS 직무적성 테스트와 이미지메이킹을 통한 유형별 모의면접 특강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채용 트렌드에 대한 강의 전에 진행자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  

 

작년에 진행된 취업잡(Job)이 프로젝트 1기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20명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아직 취업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재 채용 트렌드를 확인함으로써 본인의 취업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취업캠프가 종료된 이후에도 6개월 동안 진행되는 개인별 상황에 맞춘 지속적인 취업코칭 멘토링, 취업알선, 취업 일자리 지도 등이 진행되어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청년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강화 훈련이라는 점이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젝트의 강점입니다. 또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 총 12명을 선발해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 축사)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는 “정부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정책의 제1의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업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기업과 함께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힘들겠지만 정해진 일정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취업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일해서 좋은 미래를 가꿔나가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이어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은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걱정과 불안감을 잘 알고 있다. 취업캠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여건에 꼭 취업하길 바라고 캠프 이후 6개월 간 모니터링 및 컨설팅 과정을 통해 본인의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 취업의 영광을 누리시길 바란다. 열심히 한다면 여러분의 꿈이 꼭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캠프에 참여한 청년들의 꿈을 한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