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함께일하는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눈길
- 2020.09.23
울산항만공사–함께일하는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눈길
–울산지역 특화 도시재생 아이템 및 콘텐츠 개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모집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은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울산지역 특화 도시재생 아이템 및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주체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조직이 직접 도시재생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함께일하는재단과 울산항만공사가 협력지원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삶의 질 개선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사업에 선정된 3개 내외 사회적경제조직은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기본교육, 콘텐츠 제작, 홍보, 펀딩실행 비용 등 기업당 최대 1,000~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심사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되며 선정기준은 공익성, 지역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upa@hamkke.org)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부 사회적금융팀(02-330-0723, 70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 일회성이 아닌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금 조달 역량 강화를 수반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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