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연속포럼’이 오는 9월 29일(수)부터 10월 1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 함께일하는재단, 프로젝트데이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의 취업난 심화에 대한 염려와 기존 청년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울시 청년들이 마주한 실업문제와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서울형 청년실업문제 해결의 방향을 함께 찾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시작 일인 9월 29일(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의 현실과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다음 날인 9월 30일(목)에는 국내외 교육 훈련 사례 분석을 통한 청년실업문제 해결의 시사점을 다룬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10월 1일(금)에는 4차산업과 소셜임팩트를 통한 청년미래일자리를 제언한다.

함께일하는재단은 3일간 온라인 생중계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연속포럼’에 함께일하는재단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전언과 함께“이번 포럼이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 간에 다양한 연결성이 있음을 느끼고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연속포럼’의 참가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구글 폼(https://url.kr/a1ic7y)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