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쓰-오일 – 함께일하는재단,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기금전달식 성료
2022.07.14

– 올해까지 5억 원 상당 유류비 지원 및 236개팀 기업 성장 지원

– 4년간 6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연평균 영업일수 15.7일 확대

에쓰-오일과 함께일하는재단은 13일 상암문화비축기지 원형회의실에서 진행한‘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의 기금전달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 5개 팀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은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들에게 차량 유류비를 지원함으로써 푸드트럭 운영비 절감을 통한 영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로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성과공유회를 겸한 이번 전달식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4년간 총 184개팀의 기업 성장과 총 6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왔으며, 4년간 연평균 영업일수는 15.7일로 18년 기준 9.3일보다 확대한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4년간 평균 사업 만족도는 99%로 매우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21년 사업에 참여한 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사업을 통한 개선사항으로는 장거리 영업지역 확대(50%)가 가장 높았으며, 영업이익 및 매출액 증가(25%), 트럭 내 시설 개선(21%), 메뉴 개발 수행(2%), 기타(고용창출, 사업확장)(2%)순이었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은 “푸드트럭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업자들에게 이번 유류비 지원사업이 사업 안정화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은 “이번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 사업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선발된 52개 팀에는 팀당 1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며, 우수 4개 팀에는 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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