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 구학영의 이야기가 독일에 닿기까지
- 2025.05.30

* 참고 : 카카오같이가치 같이기부 사진
함께일하는재단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같이기부’를 통해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소개 및 기부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관은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 입니다.
<엿장수 구학영>은 간토대지진 직후, 일본 사이타마현 요리이 마을에서 엿을 팔던 조선 청년 ‘국학영’이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책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에서는 <엿장수 구학영>의 독일어판 출간을 통해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을 향한 무차별적인 학살을 조명하고, 간토대학살의 기억을 국경 너머로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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