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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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케어 서비스 살펴보기②] “노는것도 어려워요, 가능한 오래 즐겁게 일하는 게 작은 바램” 파란색 조끼를 입은 포티케어 매니저가 운전하는 전동카트가 김포공항역에서 공항 방향으로 다시 공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움직인다. 김포공항역에서 공항까지 이용객의 이동을 도우며 때때로 짐을 싣거나, 내려주기도 해 3~4분 운행거리에 이리저리 움직이기 바쁘다.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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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케어 서비스 살펴보기①] “더 많은 교통약자에게 서비스 제공하고 싶어요”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리베라빗(대표 원영오)과 함께 2018년부터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해 포티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티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22명의 근로자들(이하, 매니저) 대부분은 정년을 넘긴 시니어들입니다. 서비스는 6명의 매니저와 16명의 파트타임 인원으로 운영되며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동시에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