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일하는재단-한국노바티스] 환우사회복귀지원 ‘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2018.06.13
“세상과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환우의 꿈을 응원합니다”
함께일하는재단-한국노바티스, 환우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 ‘이음’ 참가자 모집
– 현재 치료 중이거나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
– 3개월간 정서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원
함께일하는재단은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환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음’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하고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환우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 ‘이음’은 암,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치료를 받았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에게 희망과 일자리, 세상을 ‘이어준다’는 의미로 기획됐습니다.
‘이음’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3개월 동안 정서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전반부에는 투병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데 필요한 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단심리상담 ▲개별심리상담 ▲집단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프로그램 중반부부터는 ▲비즈니스 엑셀 실무 ▲재무회계 실무 ▲파워스피치 및 프레젠테이션 수료 과정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심리상담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입사지원 컨설팅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지원합니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7월 8일까지 페이지 하단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메일(wtjob@hamkke.org)로 접수하면 됩니다. 암,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질환과 같은 질병으로 현재 치료 중이거나 과거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환우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 송월주 이사장은 “한해 7,000~8,000명의 아동청소년이 소아암 등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완치 후에도 일자리 선택에 제약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단순한 취업 교육뿐만 아니라 심도 있는 심리 상담을 통해 사회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많은 지원자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바티스㈜의 클라우스 리베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질병으로 인해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의 기회를 잃고 고립되기 쉬운 환자들이 다시 세상과 이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한국노바티스는 환자가 질병을 이유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 많은 환자들이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찾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입니다.
사회로 복귀를 원하시는 모든 환우들에게 작은 응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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