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 ‘행복도시락’ 노원점 개소 결식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급식센터가 전국에서 12번째로 노원지역에 문을 열었다. 지난 10월 20일 개소식을 가진 행복도시락 노원점의 경우 향후 노원자활후견기관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며, SK와 실업극복국민재단은 여기에 재정지원과 운영지원을 하게 된다.이날 노원점 개소식에는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SK 사회공헌팀 김도영 부장 등이 참석해 행복도시락 노원점 개소를 축하했다.한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체계적으로 […] 2006.10.25
- ‘행복 도시락’ 등촌점 개소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촌점이 지난 11일 전국에서 11번째로 서울 강서동 등촌3동 678번지에 문을 열었다. 강서구 등촌자활후견기관의 도시락사업단인 ‘마니또’가 SK와 실업극복국민재단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개소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촌점은 SK와 실업극복 국민재단이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젝트 사업이다. 한편, 11일 등촌점 행복도시락 급식센터 앞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박상신 강서등촌자활후견기관 […] 2006.10.12
- 보은 행복도시락급식센터 개소 군내 결식아동 406명에 전달 보은 행복도시락급식센터 개소식이 28일 보은읍 중초리 중초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문을 연 행복도시락급식센터는 보은자활후견기관이 SK공모를 통해 2억500만원의 시설자금과 운영기금을 지원받아 폐교인 보은읍 중초리 중초초등학교에 임대급식센터 40평을 신축한 것이다. 올들어 전국에 24개소가 개원되는 행복도시락급식센터는 보은군이 10호점이 되며 SK로부터 2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아 군내 결식아동 406명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민·관 협력 파트너십이다. 군은 향후 급식지원 […] 2006.09.29
- ‘제2차 사회적일자리 워크샵’ 현장을 가다 강연장 배움의 열기로 ‘후끈’2박3일간 이루어진 강연 수만 무려 8개. 식사시간과 강연 중간 휴식시간을 제외하고는 빡빡한 일정이었기에 참가자들 지칠 법도 한데, 강사들의 주옥같은 내용들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강연이 끝난 후에도 강사에게 질문공세를 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의가 하늘을 찔렀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실무자들이 늘 답답해하던 노무, 회계, 마케팅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들이 […] 2006.09.25
-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태백점 개소 태백시 결식가정에 15년동안 무료도시락 배달사업을 펼쳐온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이 ‘행복도시락 급식센터’로 거듭났다. 행복도시락 급식센터는 12일 박종기 태백시장을 비롯, 김정식 시의장, 김영도 SK사회공헌팀장, 안재웅 실업극복국민재단 상임이사, 박병태 행복나눔재단 사무처장, 하일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상장동 옛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에서 행복도시락 급식센터 태백점 개소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할 행복도시락 급식센터 태백점은 SK에서 제조시설비 8000만원을 지원해 내부 […] 2006.09.15
- 주덕한 백수연대 대표 “서울시와 실업극복활동 전개” “정부 대책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앞으로 실업 당사자인 백수들 입장에서 실업극복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20~30대 청년 실업자 모임인 ‘전국백수연대’를 이끌고 있는 주덕한(38)씨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펼치는 캠페인에만 기대지 않고 민간 차원에서 실업대책 마련과 해소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백수 생활 10년차인 주씨는 최근 서울시에 ‘전국백수연대’를 정식 사회단체(NGO)로 등록했다. 서울시는 온라인 가입 회원 6,800명, 친필 서명 회원 102명으로 구성된 백수연대의 정관과 총회 […] 2006.09.02
- 사회적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실업극복국민재단’ 대통령자문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인 ‘현장의 소리’에 실린 실업극복국민재단 탐방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업극복국민재단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1998년, 사회안전망이 취약한 상황에서 닥친 사상초유의 실업대란으로 빈곤과 가족해체 등이 심화되자 온국민이 하나되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보자는 취지로 시민 종교 언론단체등이 참여하여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라는 한시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천억원이 넘는 국민성금을 모아 225만명의 실업자와 가족의 긴급구호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왔습니다. 실업극복국민재단은 이 위원회의 후신으로서 장기화되고 […] 2006.09.01
-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부천점 개소 30일「행복을 나누는 도시락」부천점이 개소됐다.부천나눔자활후견기관 「맛을 전하는 사업단」이 SK재단, 실업극복국민재단, 경기도, 부천시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부천점을 개소하여 명실공히 결식이웃지원 도시락 급식센터로 거듭 태어나게 되었다.부천나눔자활후견기관은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로부터 결식아동과 노인의 급식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도시락제조 및 배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도시락 배달 사업은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주민에게 자립터전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의 결식이웃에게는 사랑이 담긴 […] 2006.09.01
- 36명 실버, 전통문화지도사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다 빈곤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전통문화지도사가 되기 위해 두 달여간 구슬땀을 흘린 36명 실버들의 꿈이 곧 현실화될 듯 하다. ◇2006년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파견사업 신규교육을 받았던 36명의 실버들이 수료증을 받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06년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파견사업의 신규교육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지도사 활동분야 중 […] 2006.08.28
- 재단&폴리텍대학 사회적일자리 직능훈련 협약체결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www.hamkke.org, 상임이사 안재웅)과 한국폴리텍1대학(www.ikopo.net, 학장 이상덕)은 25일 오후3시 용산구에 위치한 폴리텍1대학에서 사회적일자리 직능훈련 연계 지원협약 체결했다. 사회양극화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NGO 단체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이 추진 중이며, 특히 2003년 7월부터 시행된 노동부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지원정책을 계기로 현재 6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사회적일자리 및 자활사업 참여자 대부분의 연령이 높고 취업경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이 많고 […]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