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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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 “봉사로 하는 일들도 복지실천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있어요” 함께일하는재단과 유한킴벌리가 시니어들의 건강증진 및 인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니어케어매니저 지원사업이 제2막을 열었습니다. 5개월 간 총 76개 보호시설에서 1기 시니어케어매니저들이 열심히 활동해 주셨고 이런 열정에 2기 시니어케어매니저들도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2기로 선정된 총 30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들은 1기 시니어케어매니저들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김나윤, 송미선 2기 시니어케어매니저 분들을 만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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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 발달장애인의 행복과 자립을 담는 아트토이 제작, 지민랩 아트토이와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있어요. 아트토이에 스토리를 담아 발달장애인의 행복, 자립권 이라는 문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죠. 대표적인 캐릭터로 ‘지미’가 등장하는데 발달장애를 가진 제 동생을 나타내요. 일을 할 때 꼼꼼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캐릭터 안에 담았고 발달장애라는 이야기를 퐁이라는 양모양 캐릭터로 이미지화해 사람들이 가진 편견을 깰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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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Together+ 나눔기업 두번째 이야기 무더위로 몸과마음이 지친날 시원하고 반가운 소식 하나를 전해드립니다. 8월 3일 재단과 사회적기업 ㈜푸른환경코리아가 청년에게 희망을 전해주기위한 Together+ 나눔기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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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 취미를 자신의 삶의 동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이라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는 ‘백지장’ 저희 팀은 기존에 상업용도나 주거용도로 사용되지 않은 유휴공간에 월세를 내고 공간을 임대해서 공간 대여해주는 기업이에요. 주 고객은 공간이 필요한 덕후나 매니아층이 많아요. 특히, 콘텐츠 소비를 모니터 앞에서 하시는 분들과 빔 프로젝트와 스피커만 있으면 모임할 수 있는 분들 많이 찾아오세요.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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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 자신의 공간 1시간을 기꺼이 내 친구에게 양보하는 착한 봉사활동 ‘십시일밥’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1시간씩 공강시간에 봉사활동을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하는 올해 3년차 되는 기관이에요. 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대학의 식권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고 총 23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기부한 식권만해도 5만장 정도가 돼요.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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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 버리지 마세요,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물려주세요~!, 쓸모연구소 저희는 버려진 가구, 목재 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물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페브릭으로 만든 장난감, 방석 등을 판매하고 있고 자투리 상품을 이용해 동네 아이들과 장난감 수업 등 문화예술 사업도 같이 하고 있어요.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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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교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융합형 IT 인재육성을 위한 해커톤대회 열려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동아리 NEFUS1은 어르신 낙상예방을 위한 걸음걸이 분석 발찌를 제작하여 대상을 받았으며,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동아리 우노는 자전거 안전거리 유지를 위한 자동브레이크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최우수상을,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동아리 JS스터디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경고음 서비스 ‘아이낙(eye knock)’을,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동아리 MAGIC은 길을 걸으며 이어폰으로 안전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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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100세시대, 앙콜인생을 응원하는 시니어케어매니저 2기 발대식 지난 20일,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유한킴벌리(최규복 대표이사)는 함께일하는재단 지하 교육장에서 시니어일자리 기금사업 협약식 및 시니어케어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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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릇과 담는 그릇, 그 둘의 경계를 온전히 하나로 담아내고 있는 ‘공기핸디크래프트’ 아무것도 담지 않은 그릇을 공기라 부릅니다. 사람들이 자연과 삶의 본질만을 담아 만드는 공기를 온기가 그리운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담을 이를 생각하며 더욱 정성껏 만들고 만든 이를 알고 더욱 소중하게 담는 그렇게 괜찮은 만남을 기다리며 그릇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것, 그 고유한 감성과 기술을 소중히 여기는 ‘공개핸디크래프트’를 소개합니다.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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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아닌, 음식으로 문화라는 브랜드 가치를 판매하는 기업, ‘칠링키친’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가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을 차려 미국 전역을 일주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푸드트럭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식욕을 자극했던 라는 영화의 줄거리이다. 일류 레스토랑 셰프는 아니지만, 음식을 통한 문화, 교육사업을 통해 대학문화와 거리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푸드트럭이 있다. 바로 음식으로 문화라는 브랜드 가치를 판매하는 칠링키친의 이야기이다. 2017.06.14